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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안에서 나오는 전기 SUV R1S의 고객인도 시기가 늦춰졌습니다.

올해 3~4월 인도 예정이던 고객 인도 스케줄은 10~12월로 밀려났고 7월 인도 예정이던 고객은 내년으로 밀려났다고 리비안포럼의 한 회원이 밝혔습니다.

 

이번 고객인도 스케줄 연기에 대해 R.J. 스카린지 CEO는 "글로벌 부품 및 물류 위기로 인해 기존 자동차 브랜드에도 큰 영향이 있고 부품 공급업체들은 기존 브랜드에 우선 공급하고 있어 리비안과 같은 스타트업 회사에는 수급의 어려움이 있다." 라고 현 상황에 대해 얘기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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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비안은 미국에 19개 서비스 센터를 만들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가까운 고객들이 차량을 먼저 받게 된다고도 밝혔습니다.

리비안은 R1T와 R1S의 예약주문이 9만건을 넘긴 상황이고 3월에는 차량 가격이 1만 4500달라(한화 약 1860만원)이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시장에서 9만3000달라(한화 약 1억 2000만원)이상의 가격으로 추가 예약주문이 1만건 이상 발생하였습니다.

리비안은 미국 조지아주에 공장 설립을 확정하였고 곧 소형 SUV R2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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